공지사항

이 대통령 “서울 지역 집값 하락…부동산 공화국 해체 넘지 못할 벽 아냐”
2026-02-27
이재명 대통령은 " 한때 불가능해 보였던 자본시장 정상화가 현실이 되고 있는 것처럼 망국적인 부동산 공화국을 해체하는 것 역시 결코 넘지 못할 벽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6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실제로 서울 지역에서 상당 폭의 집값 하락이 나타나고 있다"며 "주택 매물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고 전셋값 상승률도 둔화 중이라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제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인 생산적 금융으로의 자본 대전환을 한층 더 가속할 것"이라며 "비정상인 부동산 시장을 정상화하고 국민 삶의 실질적 개선을 위한 '모두의 경제'로 확실하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주가누르기 방지법' 등 뒷받침되면 자본시장 정상화 흐름 더 커질 것"

코스피가 어제(25일) 6천 선을 돌파한 가운데 이 대통령은 "자본시장이 정상화의 길을 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때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이름으로 우리가 가진 자산들이 저평가됐다면, 이제는 조금씩 정상화되어 개선되고 있다"며 "우리 경제를 발목 잡았던 불투명하고 불합리한 요소들이 제도 개선을 통해서 조금씩 개선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비정상에서 벗어나 정상화되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이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더 높이 평가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나아가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는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점을 언급하며 "앞으로 '주가 누르기 방지법' 같은 추가적인 제도 개혁이 뒷받침되면 이런 정상화 흐름도 더 크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